안녕하세요, 몬스터크루 수강생 김예O 예요
저는 면접준비를 하면서 가장 노력했던 점은 바른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서있는 것과 면접관에게 저의 진심이 잘 전달될 수 있게
한분 한분과 눈맞춤을 하며 말할 수 있도록 많이 연습했습니다. 학원에서 선생님들과의 모의면접을 통해 저의 부족한 점을 바로바로
세세하게 알려주셨기 때문에 하나하나씩 고쳐나갈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대형학원과는 달리 몬스터크루는 소수 정예로 수업이
진행되어 이렇게 학생 한명 한명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쌤들과 정도 많이 들고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고 고민이 생기면 주저없이 쌤들에게 바로바로 말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제 발음이 좋고 자세가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이여서 좋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이러한 점을 저의 강점이라고 생각하고
더 완벽해지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하지만 점점 면접일이 다가오다보니 마음은 촉박해지는데 아직 스스로 고쳐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았다고 느껴서 심적으로 부담감이 컸습니다.항공과를 준비하는 다른 예쁜 친구들을 보며 자존감이 낮아진 적도 있었고 마음처럼
잘 되지 않아서 많이 운 적도 있었습니다.하지만 그럴때마다 선생님들이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주시고 친구들이 옆에서
같이 으쌰으쌰 해준 덕분에 멘탈을 잡고 다시 힘을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너희들이 면접 준비를 하면서 정말 힘든 일도 많고 다른 친구들을 보고
자존감도 낮아지게 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이 분명히 있을텐데 절대 흔들리지 말고 기죽지 말고 선생님들 믿고 끝까지 밀고
나가보면 다들 잘 해낼 수 있을거라고,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힘내라는 말을 꼭 전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