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스터크루 수강생 김종*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 거의 끝나갈 무렵 승무원이라는 꿈이 생겼고, 너무 늦은 결정은 아닐지, 내가 이 분야에서 잘 쫓아갈 자질이 충분할지에 대한 의문과 두려움을 가진 채로 2018년 12월 몬스터크루의 일원이 되어 그 꿈을향해 달려온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런 지금 이제는 누군가의 선배이자 자랑스런 합격자가 되어 이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고 몬스터크루 식구들에게 감사합니다.
처음엔 많이 두려웠고 낯설었습니다. 남얘기만 같던 슬럼프도 찾아왔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이 따뜻한 격려를 해 주신 덕에 항상 자신감 넘칠 수 있었으며 필요에 의한 냉철한 피드백과 교정을 통해 성숙해진 면접 기술들을 갖춰 최초 합격자라는 수식어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누구에게나 힘들고 여러번 좌절할 수 있는 입시라고 하지만 가족이자 친구같던 몬크 선생님들과 친구들 덕분에 힘들었던 입시 과정도 너무나 예쁜 추억으로 남게 된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게 될 여러 후배분들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몬스터크루가 날개를 달아줄 거에요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세요!